나이키 덩크로우 라이트 본[DD1503-107]
때는 바야흐로 9월 25일.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THE DRAW에 응모해서 당첨되었어요!
나이키 범고래를 눈여겨보고 있던 중에 보게 된 라이트 본. 응모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나이스.^^
제 기준 범고래보다 더 이쁜 거 같은데요? 범고래는 검은색과 흰색의 조화로 중성적인 느낌이 있다면 라이트 본은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색깔.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디자인이라고 생각되었어요.
나이키 덩크로우 라이트 본 언박싱 및 착용 후기 사이즈 팁 알려드릴게요.
언박싱
연한 회색과 아이보리색의 조화가 오묘하게 표현되었어요. 색깔 너무 잘 뽑은 거 아닙니까. 캬 너무 이뻐요!
저는 '뉴발란스 327 문빔'도 생각이 나네요.
와일드 팬츠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청바지나 연한 팬츠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리 얇으신 분들 반바지에 발목 올라오는 나이키 양말 신고 신어도 너무 이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리가 두꺼워서 반바지는 패스..
사이즈 팁 및 착용 후기
저는 발볼이 넓은데 나이키 운동화는 정사이즈로 245는 웬만하면 잘 맞아요.
그런데 얇은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으니 발이 조금 헐떡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참고하세요~
240은 너무 딱 맞으려나요.. 신발을 신어보고 살 수가 없으니 이런 점이 아쉽네요.
이날 신발을 신고 하루 종일 밖에서 볼일을 봤는데 발바닥이 조금 아파오더라고요. 처음엔 신발이 편한 느낌이었지만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으니 쿠션감이 없어 발바닥이 불편해졌어요. 그리고 사진에 보시면 신발끈이 너무 기네요. 리본을 크게 묶지 않으면 끈이 바닥에 끌려요. 신발 안으로 매듭을 묶어 신어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시세
저는 나이키 공홈에서 당첨되어 정가 119,000원으로 구입하였습니다.
KREAM에서는 현재 245 사이즈 10월 10일 기준 최근 거래가 250,000원이네요.
30만 원을 넘는 사이즈들도 많네요. 이렇게 저의 신발의 가치가 올라가 있으면 신을 때 기분이 좋은 법이죠.
자주 손이 가는 신발이 될 것 같네요. 깔끔한 디자인에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음 나이키 당첨을 기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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